본 웨비나는 해양 혁신을 선도하는 BAR Technologies의 사례를 소개하는 총 3회로 구성된 웨비나의 첫 번째 세션입니다.
'Over the Sea' 세션에서는 아메리카 컵 포일링,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기술에서 배운 내용을 비경주용 선박에 적용해 선체 성능을 향상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.
아메리카 컵 경주는 요트 경주의 정점이며, 풀 포일링(full foiling)은
경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역동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. BAR Technologies는
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FOSS(foil optimized stability system)라는 이름의
제품을 출시했습니다. 연료 소비를 줄여 선체 효율을 높였으며
피치와 롤을 감쇠해 내항성을 크게 향상했습니다.
레저 보트 시장에서 FOSS는 요트의 승선감을 바꾸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,
한층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분위기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연료 효율도
제공합니다. 수상 버전의 고성능 4륜 구동이라고
설명할 수 있습니다.
Princess R35에 장착된 FOSS는 큰 호평을 받았으며, 선원을 풍력 터빈과 다른 해상 플랫폼으로 수송하는 BAR Technologies의 고효율 최신 선박의 핵심적 부분이기도 합니다.
Chief Technology Officer
Simon Schofield는 BAR Technologies CTO이며, 아메리카 컵, Volvo 해양 경주 및 그랑프리 경주 요트 캠페인에 다수 참가한 베테랑입니다. 최근에는 2016년부터 영국 아메리카 컵 참가 팀인 BAR Land Rover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책임자를 맡았습니다.